경찰청은 내년 순경공채에서 올해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1천651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성 채용인원이 1천129명, 여성은 282명으로 청와대 경호를 맡는 101단도 순경으로 240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시험에 합격한 이들은 8개월간 교육을 거쳐 순경으로 입직하게 됩니다.
경위로 임관하는 간부후보생 공채로 총 50명을, 고시합격자를 비롯해 사이버수사요원, 전의경 특별채용 등 각종 특채로 470명을 별도로 뽑을 계획입니다.
경찰청은 "정년 연장으로 퇴직 인원이 감소하면서 올해 채용인원이 매우 적었던 점을 감안해 내년부터 채용규모가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