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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박근혜·이정희 후보 현수막 훼손

입력 : 2012.11.29 08:42


29일 오전 6시10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6동 새마을 금고 앞에 걸린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의 선거홍보 현수막이 훼손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박 후보의 현수막은 후보 얼굴과 상체 부분이 라이터 불에 의해 훼손돼 작은 구멍이 났으며 이 후보의 현수막도 코밑과 목 부분이 불에 그을렸고 일부는 세로로 구멍이 났다.

경찰은 누군가 고의로 현수막을 훼손한 것으로 보고 주변 CC(폐쇄회로)TV를 확보해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행 공직선거법상 선거홍보물을 훼손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4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