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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연초 목표 달성 많이 못해"

입력 : 2012.11.28 09:25


2012년도 어느덧 한 달여 밖에 안 남았다. 연초에 세웠던 목표를 얼마나 달성했을까.

취업포털 커리어는 17∼22일 올해 초 한 해 목표를 세운 직장인 5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목표 달성률이 평균 32.3%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연초에 세운 목표(복수응답)는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관리(63.5%)가 가장 많았다.

외국어 공부 등 자기개발(60.1%), 이직 준비(32.7%), 다이어트(28.6%), 재테크(25.1%), 취미생활(20.8%), 소비 줄이기(19.2%) 등의 순이었다.

목표를 실천하지 못한 이유(복수응답)로는 게으름과 나태함(55.2%)을 가장 많이 꼽았다.

시간 부족(41.3%), 목표의식 부재(35.4%), 과도한 업무량(34.9%), 경제적 어려움(21.4%), 건강상태(10.1%), 지인들의 유혹(6.3%), 정보와 인맥 부족(3.5%) 등이 뒤를 이었다.

남은 1개월 동안 꼭 달성하고 싶은 목표로는 자기개발(29.5%)이라는 답변이 많았다.

이직과 전직(19.9%), 건강관리와 다이어트(19.0%), 업무 능력 상승(13.8%), 솔로 탈출(6.1%), 연봉 인상과 승진(4.8%), 금연과 금주(4.1%) 등도 포함됐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