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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 위조 원전부품 919개 추가 적발

박상진 기자

입력 : 2012.11.27 15:50|수정 : 2012.11.27 16:05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원전부품 민관 합동조사과정에서 계전기와 스위치 등 53개 품목 919개 부품이 위조된 품질검증서로 납품된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이번에 추가로 확인된 부품 가운데 원전에 설치된 부품은 34개 품목 587개 부품으로 울진 3.4호기와 영광 3,4,5,6 호기에 설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품질보증서 위조와 관련된 업체는 기존 8개 업체로 알려졌지만 모두 10개로 파악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원안위는 이번에 추가로 확인된 부품에 대해서도 안전성이 확보된 상태에서 검증품으로 교체하도록 한수원에 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