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오는 30일부터 한 달 동안 국무총리실 등 수도권 지역 정부부처 6곳이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1차로 정부세종청사에 입주하는 기관은 국무총리실과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환경부, 농림수산식품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6곳입니다.
이전 인원은 모두 5천556명이며, 차량은 천999대도 함께 내려갑니다.
정부세종청사는 올해부터 오는 2014년까지 3단계로 나눠 공사하고 있으며, 1단계는 계획대로 준공돼 이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무총리실이 입주하는 1단계 1구역은 지난 4월 준공돼, 공무원 백여 명이 이미 근무 중이며, 기재부 등 5개 부처가 들어가는 2구역도 연말까지 이전을 마칠 계획입니다.
행안부는 부처 이동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지난 15일부터 이전지원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경찰청ㆍ소방방재청 등 관계 기관과 교통, 홍보, 보안 등의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