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관단속국 ICE는 유명 상표 위조품을 유통한 미국과 유럽 기반 온라인 쇼핑몰 132곳을 적발해 웹사이트 도메인을 압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은 영국과 벨기에, 덴마크, 프랑스 등 유럽 5개국과 유럽 공동 경찰기구인 유로폴과의 공조로 이뤄졌습니다.
미 세관단속국은 온라인상에서 구찌와 샤넬, 버버리, 아르마니 등 유명 상표 다수의 위조품이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에 적발된 사이트 중에는 유모차나 자동차 에어백, 의약품 등 소비자 건강과 직결된 상품의 위조품을 파는 곳도 있어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고 덧붙였습니다.
ICE는 성탄절과 연말 쇼핑 특수를 맞아 온라인을 통한 위조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