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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캠프 해단식 잠정 연기

손석민 논설위원

입력 : 2012.11.26 16:37|수정 : 2012.11.26 18:47


내일(26일) 오후로 예정됐던 안철수 전 후보 캠프의 해단식이 잠정 연기됐습니다.

유민영 대변인은 "지지자들의 마음이 차분해진 뒤 해단식을 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고 안 전 후보도 그렇게 이해를 했다"고 연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유 대변인은 해단식을 언제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선 후보직을 전격 사퇴한 뒤 사흘째 지방에 머무르고 있는 안철수 전 후보는 당초 내일 오후 2시 해단식에 참석해 캠프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후 캠프 사무실 주변에서 안 전 후보 지지자의 투신 소동이 있고 다른 지지자들의 사무실 항의 방문도 이어지면서 해단식 연기 결정이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