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2일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의와 아랍에미리트(UAE)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전용기편으로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17∼20일 아세안, 아세안+3(한중일),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잇따라 참석했으며, 이를 계기로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 개시를 선언했다.
또 아세안+3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중일 통상장관들은 3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개시를 선언했다.
UAE에서는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 모하메드 아부다비 왕세자와 잇따라 정상회담 만찬을 열어 양국이 추진 중인 원자력발전소 건설과 유전 공동개발 사업 등에서 협력을 재확인했다.
이 대통령은 공항에 영접 나온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하금열 대통령실장, 이달곤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등으로부터 국내 현안에 대해 보고받았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