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치현의 신용금고에서 한 남성이 노다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며 5명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본 경찰은 오늘 오후 토요카와시의 한 신용금고 지점에서 칼을 든 30∼40대 남성이 손님과 직원 등 5명을 붙잡고 인질극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범인은 ATM기를 이용하던 여성을 먼저 인질로 잡은 뒤 여직원 3명과 남직원 1명을 남기고 다른 사람들은 건물 밖으로 내보냈습니다.
범인은 노다 정권 퇴진을 외치며 기자들과 얘기하게 해달라고 요구했으며 열흘치 음식과 물, 메가폰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