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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SK그룹 최태원 징역 4년·최재원 5년 구형

정혜진 기자

입력 : 2012.11.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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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계열사 자금을 횡령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징역 4년, 동생인 최재원 수석부회장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최태원 회장 등은 SK 계열사 자금 497억 원을 총수 일가의 사적인 선물·옵션 투자금으로 횡령하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다른 계열사 자금 495억 원을 추가로 횡령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새로 강화된 양형 기준에 따라 최 회장 등에게 집행유예가 없는 실형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