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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오늘(22일)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야권 후보 단일화는 권력 게임일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오후에는 교육 관련 행사와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등 민생과 정책행보를 이어갑니다.
보도에 남승모 기자입니다.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조금전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는 정치 쇄신이 아니라 정치 후퇴라며 더 이상 단일화 이벤트가 나와선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야권 후보 단일화 과정을 보면 대의보다는 누구에게 더 유리한가를 따지는 권력 게임일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지금은 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국민의 삶을 챙기는 리더십이 필요한 시대라며 여성 대통령의 탄생은 우리 사회의 많은 편견을 깨는 획기적인 시작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후보는 특히 자신의 비례대표직 사퇴나 호남 총리 러닝 메이트제 같은 방안에 대해 조만간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라며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총재는 많이 도와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이어 오후에는 교육 관련 단체 행사에 참석해 선행학습 유발 시험 금지 등 어제 발표한 교육 관련 공약 이행 의지를 거듭 강조합니다.
박 후보는 또 수도권 민심 행보의 출발지로 오늘 오후 경기도 고양시와 의정부시의 전통시장을 잇따라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 실천 의지를 밝힐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