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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우리 정부가 연평도 포격 2주기를 맞아 각종 추모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데 대해 '제2의 연평도 불바다'를 거론하며 위협했습니다.
북한군 서남전선사령부 대변인은 조선인민군신문사 기자와 문답에서, '남한 정부의 연평도 승전 기념식 추태는 제2의 연평도 불바다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며, "남측이 다시 도발한다면 절대로 놓치지 않겠다는 것이 북한 장병들의 의지'라고 주장했습니다.
국가보훈처와 해병대는 오늘(22일) 대전현충원에서 연평도 전사자 참배행사를 가지며, 정부는 내일 서울 용산의 전쟁기념관에서 연평도 포격 2주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