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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세종시 초등학교 교실 긴급 증설 추진

김흥수 기자

입력 : 2012.11.21 15:32


정부는 세종시 첫마을내 초등학교의 학생 수용능력이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다고 보고 긴급하게 교실을 증설하기로 했습니다.

국무총리실은 오늘(21일) 세종시 관계기관 합동점검회의를 열어 올해 세종시로 이전하는 6개 부처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현재 세종시 첫마을 2단계 단지의 경우 실입주가 71% 진행된 상황이지만 단지 내 한솔초등학교 2학년부터 5학년까지는 이미 학생수용 여력이 없는 상탭니다.

이에따라 정부는 한솔고등학교의 8개 교실과 교장실, 행정실 등을 활용해 총 3백명을 수용할 수 있는 10개 임시학급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2014년까지 첫마을 내에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각각 1개씩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와함께 천안-논산 고속도로 정안IC와 세종청사간 연결도로를 조기 개통하고 오송역과 세종청사를 오가는 간선급행버스 운행횟수를 현재 하루 6회에서 10회로 늘리는 등의 추가 교통대책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