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한국 대선에서 어떤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오바마 2기 대북 정책을 한국과 긴밀히 협의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도훈 외교통상부 북핵외교기획단장은 워싱턴 DC에서 클리퍼드 하트 국무부 대북특사와 최근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앞으로 대북 공조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한국의 차기 정부가 출범하는대로 내년 초부터 대북 정책 협의를 본격화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측은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된 만큼 정책의 연속성이 유지될 것"이라며, 이같은 의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