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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성범죄자 사형까지 포함해 엄벌해야"

한승희 기자

입력 : 2012.11.20 21:33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청소년과 아동 성폭력 범죄자에 대해 "사형까지 포함해 강력한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20일) 저녁 영화 '돈 크라이 마미' 시사회를 관람하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이런 범죄는 한 아이의 인생을 망치고 가족들에게 말할 수 없는 엄청난 피해와 고통을 주는 범죄"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폭력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이런 영화를 계기로 해서 우리 사회에서 이 문제를 많은 관심을 갖고 합심해 풀어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사회에 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2005년 당 대표를 할 때 성범죄자에게 전자발찌 도입 제안을 했고, 그 당시 성범죄자 인권 보호를 이유로 반대도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여성과 아동에 대한 끔찍한 범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예방, 처벌해야 한다는 뜻에서 끝내 전자발찌법을 통과시켰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