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민의 절반 이상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공격을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NN이 여론조사업체 OCR과 공동으로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성인 천 2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7%는 이스라엘이 가자 지역에서 하마스와 팔레스타인을 대상으로 군사공격에 나서는 것에 대해 '정당하다'고 답했습니다.
'정당하지 않다'는 응답은 25%에 그쳤으며, 19%는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공화당원의 경우 정당하다는 응답이 74%로 41%에 그친 민주당원을 압도했으며, 백인이 이렇게 답한 비율이 64%로 비 백인 40%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최근 중동사태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중 어디를 지지하는는 질문엔 59%가 이스라엘을 선택한 데 비해 '팔레스타인 편'이라는 응답은 전체의 13%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