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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태극 전사' 귀국…"다음 목표는 U-20"

이영주 기자

입력 : 2012.11.19 21:54|수정 : 2012.11.1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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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복귀한 19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자랑스러운 젊은 태극전사들, 내년 FIFA 20세 이하 월드컵 터키 무대에서 더 큰 목표를 이루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문창진/U-19 축구대표팀 공격수 :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라 많이 배우고 왔으니까 내년 (20세 이하) 월드컵 꼭 4강 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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