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삼성, LG 'OLED 특허 7건' 무효심판 제기

정명원

입력 : 2012.11.19 11:17


삼성이 LG의 OLED, 즉 유기발광다이오드 관련 특허 7건에 대해 신규성과 진보성이 결여돼 무효라며 특허심판원에 특허무효심판을 제기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권리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 차원에서 지난 12일 특허심판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삼성이 특허심판을 제기한 특허는 지난 9월 LG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특허침해금지 및 손해배상소송을 냈던 OLED 핵심기술 관련 특허 7건입니다.

이에 앞서 삼성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가 자사의 OLED 핵심기술과 인력을 조직적·계획적으로 빼냈다며 기술 사용을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내는 등 양사간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