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의 논문 5편에 제기된 표절 의혹과 관련해 표절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안 후보의 서울대 의대 1998년 석사 논문과 1991년 박사논문 등 5편을 검토해 예비 조사를 벌인 결과 4편의 논문은 문제가 없고, 1993년 공동저자로 발표한 논문은 논문 작성을 주도한 주저자에게 부분 표절의 책임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대는 안 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본조사에 회부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대는 지난달 23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안 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한 자체 조사 요청이 들어와 연구진실성위원회를 열어 예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