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갈등 문제로 중단된 한ㆍ일 재무장관회의가 오는 24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개최됩니다.
기획재정부는 박재완 기재부 장관과 일본의 조지마 고리키 재무상이 만나 양국의 경제 상황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일 재무장관회의는 지난 8월 말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 등으로 양국 관계가 냉각되자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박재완 기재부 장관은 지난달 IMF 연차총회 참석차 일본을 방문했을 때 조지마 고리키 재무상을 만나 회의 개최에 합의하고서 이번에 재개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한ㆍ일 재무장관회의는 2006년에 처음 열리고서 이번이 5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