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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ㆍ동대문시장에 오토바이 전용주차장

한세현 기자

입력 : 2012.11.15 09:21


서울 중구는 남대문시장과 동대문시장 주변 9곳에 오토바이 2백여 대를 세울 수 있는 전용주차장을 설치해, 다음 달부터 무료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용주차장 설치된 지역은 동대문시장 인근의 중구구민회관 앞과 국립중앙의료원 옆, 남대문시장 지역의 연세상가, 서울스퀘어빌딩 앞, 서울중앙우체국 옆 등입니다.

이들 시장 주변은 그동안 택배와 퀵서비스 등 생계형 오토바이들의 무단 주차로 시민이 통행에 불편을 겪는 것은 물론, 안전사고도 자주 발생했습니다.

중구는 주변도로 여건을 감안해, 남대문시장 앞 50면은 보도 위에, 나머지 8곳은 차도 위에 오토바이 전용주차장을 만들 예정입니다.

또, 오토바이 전용주차장 조성 후엔 경찰과 함께 이들 지역 주변의 오토바이 불법 주차나 인도 위 주행 행위를 단속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