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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단일화 협상 중단, 꼴불견 구태정치"

김정인 기자

입력 : 2012.11.14 20:20|수정 : 2012.11.1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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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누리당은 이런 상황에 대해서 '그것 봐라' 하면서 공격을 퍼부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여성정책 공약을 통해서 여성 대통령론을 부각하는데 주력했습니다.

김정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새누리당은 "야권이 단일화 협상 중단으로 밀실협의의 한계를 드러냈다"면서 "새 정치가 아니라 꼴불견 구태 정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안형환/새누리당 선대위 대변인 : 대통령 선거가 애들 장난입니까? 정치쇄신이니 가치연대니 하는 말은 결국 포장용 미사여구였습니다.]

야권이 자기들만의 정치 게임으로 국민을 피곤하게 만들고 있다면서 협상을 이만 끝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새누리당은 또 문재인 후보가 있던 법무법인이 부산저축은행에서 70억 원의 수임료를 받은 것을 문제 삼아 당 차원의 진상규명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여성 유권자들의 마음을 파고 들었습니다.

소득에 상관없이 셋째 아이의 대학등록금을 전액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근혜/새누리당 대선 후보 : 모든 여성과 가정이 경제적 어려움없이 행복하게 아이를 낳고 기르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고위직 여성 비율도 늘려 오는 2017년까지 여성 인재 10만 명을 양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새누리당 대선 후보 : 장사하실 맛 나도록 그렇게 해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해가지고. 예.]

박 후보는 충북 청주와 충주를 잇따라 방문해 이틀째 충청 표심 잡기에 공을 들였습니다.

(영상취재 : 태양식, 영상편집 : 김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