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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북한, 핵 포기하고 6자회담 복귀해야"

손석민 논설위원

입력 : 2012.11.14 19:31


안철수 대선 후보는 "북한은 핵을 포기해야 하며 6자회담에 조속히 복귀해 핵 문제 해결과정을 시작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14일) 오전 국방안보정책을 발표하고 "어떤 이유로도 북한의 핵무기는 용납될 수 없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이어 "북한의 군사적 도발 역시 어떤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다"라며 "우리 군은 철저한 군사적 대비태세로 국민을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후보는 3대 국방목표로 튼튼한 국방안보태세 구축과 스마트 강군 육성,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의 군대 육성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 "북방한계선, NLL은 남북기본합의서 정신에 기초해 남북 양측이 인정한 해상경계선"이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NLL을 단호히 사수하고 영토 주권을 수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한미간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관련해서는 "양국 정부가 합의한 대로 2015년 전환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한미군사동맹을 지속적으로 강화시켜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