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미국이 3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325억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리언 페네타 국방장관, 밥 카 호주 외교장관, 스티븐 스미스 호주 국방장관과 회담한 뒤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미국이 시리아 내부와 터키, 레바논 등에 있는 난민을 돕기 위해 3천만 달러를 추가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또 시리아 반정부 연합체인 시리아국가연합의 구성이 중요한 진전이며, 이는 국제사회가 시리아에 대한 지원을 좀 더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습니다.
미국 지원금은 시리아 난민에게 식량 원조를 제공하는 세계 식량계획을 통해 지원될 예정입니다.
시리아에 대한 미국의 인도주의적 지원은 지금까지 모두 2억 달러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