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야구 방망이와 흉기로 보복 폭행 20대 4명 구속

입력 : 2012.11.14 17:33


경남 통영경찰서는 야구 방망이와 흉기로 보복폭행을 가한 혐의로 14일 황모(21)씨 등 4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2명을 쫓고 있다.

황씨 등은 지난 1일 오전 1시께 통영시내 한 병원에 입원한 김모(18)군을 불러내 차량에 감금한 채 야구 방망이로 때려 전치 7주의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날 오전 2시께 김군을 앞세워 고모(21)씨를 불러낸 뒤 야구 방망이와 흉기를 휘둘러 전치 9주의 상해를 가한 혐의도 받고 있다.

통영지역 폭력조직의 추종세력인 이들은 지난 8월 반대파 추종세력인 김군 등에게 폭행당한 것을 보복하기 위해 이런 짓을 저질렀다.

경찰은 이들을 대상으로 추가 범행이 있는지 조사하는 한편으로 조직폭력배와 추종세력을 단속하기로 했다.

(통영=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