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미국 재정절벽에 대한 우려로 1,880대로 떨어졌습니다.
외국인과 기관 모두 순매도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오늘(13일) 코스피는 11.17포인트, 0.59% 내린 1,889.70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3.32포인트 상승한 채 출발했지만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오바마 미 대통령과 의회가 재정절벽을 막기 위해 타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타협 시기와 내용에 대한 불확실성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외국인은 95억원 어치를 순매도해 나흘째 매도우위를 보였고 기관도 143억원 어치를 순매도해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반면 개인은 95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나흘째 매수 우위를 보였습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려 은행, 의약품, 운수창고, 운송장비는 하락한 반면 섬유의복, 보험, 전기전자는 상승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7.63포인트, 1.46% 내린 513.80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는 1.3원 오른 1,089.9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