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구조조정 대상 중소기업이 지난해보다 26% 증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채권단이 부실 가능성이 있는 1000여 개 중소기업을 평가한 결과 97개 중소기업을 구조조정 대상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97개 중소기업 가운데 45개는 `C등급'을 받아 채권단과의 협의로 기업재무구조개선이 추진됩니다.
`D등급'을 받은 나머지 52곳은 채권단의 지원없이 자체 정상화를 도모하거나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해야 합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44개로 가장 많고 부동산업과 건설업이 13개씩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부동산ㆍ건설업의 구조조정 중소기업은 지난해 14개보다 85.7%로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