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서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한국-이스라엘 수교 5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안성기 특별전' 형식의 한국영화제가 열린다고 이스라엘 주재 한국대사관이 밝혔습니다.
한국대사관은 이 기간 텔아비브와 예루살렘, 하이파 등에서 한국 영화의 홍보와 현지 저변 확대를 위해 이러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한국 영화제에서는 국민배 안성기씨가 출연한 '부러진 화살' '페이스 메어커' '라디오 스타' '실미도'등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안성기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텔아비브의 한 연기학교를 방문해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연기 인생과 한국 영화 발전 과정, 인기 요인 등을 주제로 강의도 했습니다.
한국대사관은 또 10일부터 13일까지 이스라엘 요리사와 요식 업계 인사, 요리 비평가 등을 초청해 한식 조리를 시범하는 행사도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