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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초등생, 아파트 12층에서 추락사
박현석 기자
입력 : 2012.11.13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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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저녁 6시쯤 경기도 수원 망포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이 아파트 12층에 사는 11살 박 모 군이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박 군은 이웃 주민의 신고로 병원에 옮겨진 지 1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박 군이 집에 혼자 있었고, 손과 발에 난간에 매달린 흔적이 있는 점 등을 토대로 12층 베란다에서 미끄러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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