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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막말' 김태호 의원 징계안 제출

허윤석 디지털콘텐츠기획위원

입력 : 2012.11.12 17:17|수정 : 2012.11.12 17:20


민주통합당은 저속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새누리당 김태호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민주당은 "김 의원이 국회법과 의원윤리강령, 윤리실천규정 등에 규정된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며, 김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공동 발의했습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같은 당 후보에 대한 비판에는 언어 테러라며 비판하던 새누리당이 국민한테 막말을 한 김 의원에게는 왜 침묵으로 일관하는지 묻고 싶다"며, "새누리당이 징계안 처리에 협조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공동의장인 김 의원은 지난 9일 중앙선대본부 회의에서 야권 단일화를 비난하는 과정에서 저속한 표현을 사용해 물의를 빚자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