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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철수, 후보때부터 입 탄압…걱정된다"

김정인 기자

입력 : 2012.11.12 16:51|수정 : 2012.11.12 17:01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권영세 종합상황실장은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데 대해 "야당후보 때부터 입을 탄압하는데 대통령이 되면 어떨지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권 실장은 오늘(12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기자들하고 나눈 얘기가 기사화가 됐다고 고발하는 것은 익숙한 모습"이라며 "새로움이 없고 과거에 봐왔던 모습의 되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안 후보 캠프는 "안 캠프가 여론조사기관에 돈을 풀었다"고 말한 권 실장과 정우택 최고위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권 실장은 앞서 기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안 캠프가 여론조사기관에 돈을 엄청 풀었다는 얘기가 돌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