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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노다, 민주당에 연내 국회해산 의향 표명

김영아 기자

입력 : 2012.11.12 16:07


일본의 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민주당 간사장에게 연내 중의원을 해산하고 총선을 하겠다는 의향을 전달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노다 총리는 어젯(11일)밤 고시이시 아즈마 민주당 간사장과 회동에서 환경이 마련될 경우 연내 중의원 해산을 단행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국채발행법안과 중의원 선거제도 개혁법안 처리 등이 야권의 협조로 해결될 경우 중의원을 해산하고 총선을 실시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노다 총리는 이에 앞서 어제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도 지난 8월의 조기 총선 약속에 대해 스스로 한 말을 무겁게 여긴다고 밝혔습니다.

노다 총리가 이달 내 중의원을 해산할 경우 연내 총선이 가능하지만, 해산 시기가 다음 달이면 총선은 내년 1월로 넘어갑니다.

마이니치신문도 노다 총리가 이달 말 종료되는 임시국회 회기 중 중의원을 해산하고 연내 총선을 실시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