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겨울철 전력난 등에 대한 우려가 많은데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산업생산에 지장을 주지 않는 종합적 대책을 마련해 국민에게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히고 "공무원들 복장도 여름철처럼 자율복장으로 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이 대통령과 노다 일본 총리가 오는 18부터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아세안+3 정상회의 때 양자회담을 추진 중이라는 일본 언론보도에 대해 "일본 측의 공식 요청이 없었으며 한-일 정상회담은 우리가 서둘러 할 이유가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또 박 대변인은 "재선에 성공한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도 아직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