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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5호기 이르면 내달 5일 가동 재개"

이민주 기자

입력 : 2012.11.11 15:57|수정 : 2012.11.11 17:07


미검증 부품 교체 작업으로 가동이 중단된 원전 영광 5·6호기 가운데 5호기가 이르면 다음 달 5일부터 가동이 재개될 전망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영광원전 5·6호기의 재가동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교체 필요 품목 201개 가운데 193개에 대한 구매 계약을 마쳤으며 해당 부품이 25일부터 입고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우선 1기라도 먼저 재가동하기 위해 영광 5호기부터 교체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며, 다음달초부터 미검증 부품 교체를 시작해 이르면 5일부터 가동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수원은 영광 5·6호기가 정지된 가운데 영광 3호기 제어봉 안내관에서 균열이 발견돼 동절기 전력 수급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자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