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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방문 앞둔 미얀마서 6.6 강진

박진호 논설위원

입력 : 2012.11.11 13:28|수정 : 2012.11.11 14:05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방문을 앞두고 있는 미얀마에서 오늘(11일) 오전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미 지질조사국은 현지시간으로 아침 7시42분 미얀마 제2 도시인 만달레이에서 북쪽으로 116㎞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진동이 느껴졌고 전기가 나갔다고 전했지만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인접국인 태국 수도 방콕에서도 지진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선에 성공한 오바마 대통령은 오는 17부터 나흘 동안 태국, 미얀마, 캄보디아를 잇따라 방문할 예정이었습니다.

현직 미국 대통령이 미얀마와 캄보디아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