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오바마 대통령은 거시적 관점에서 북미대화의 역사를 총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신보는 '시론' 형식의 글을 통해, "북한에서는 지난 20년간의 북미회담 역사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조선신보는 "미국은 20년 전에 채택된 북미 공동 코뮈니케에서 핵무기 불사용과 핵위협 포기, 자주권 존중과 내정 불간섭 등을 확약했었다"며 "이것이 북한이 주장하는 요구사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선신보의 이같은 입장은 오바마 미 대통령에게 북미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