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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최대 와플집 CEO, 여직원 성착취 계약 충격

류희준 기자

입력 : 2012.11.10 13:43|수정 : 2012.11.10 17:06

성착취 협의로 고소 당해


미국 최대 와플 전문 체인 '와플하우스'의 CEO가 여직원을 성노리개로 삼은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애틀랜타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경찰이 지난 2003년부터 와플하우스에서 일하면서 조 로저스 주니어 CEO로부터 성행위를 강요당했다는 여성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고소인은 로저스가 몇 년 전부터 고용 유지를 조건으로 각종 성행위를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로저스의 변호인은 정확하지 않다면서도 고소인과 사전 합의에 따라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1955년 애틀랜타에 1호점을 낸 와플 하우스는 미국 전역에 매장을 운영하는 주요 패스트푸드 업체 가운데 하나로 연간 순익만 5억 달러가 넘습니다.

싱글맘인 여성한테 고소당한 로저스 CEO는 창업주인 조 로저스 시니어의 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