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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절도에 폭행까지…'조폭 지망생' 검거

장훈경 기자

입력 : 2012.11.09 22:38


서울 강남경찰서는 고가의 외제차를 훔치고 행인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21살 이모씨 등 3명을 구속하고 공범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달 18일 강남구 논현동 술집 지하주차장에서 자신의 승용차인 것처럼 주차요원을 속이고 차 열쇠를 건네받아 1억원 상당의 외제차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택시기사들로부터 장물 휴대전화 40대를 산 뒤 이를 처분해 1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초등학교·중학교 동창생인 이들은 합숙생활을 하면서 강남 일대에서 조직폭력배 행세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