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12월 19일 대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경남지사 보궐선거와 관련해 민주당 후보를 선출한 뒤 야권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문재인 후보의 시민캠프 유정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경남 측 시민사회단체는 민주당이 후보를 내면 야권단일화를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알려왔다"며 "당 공모 절차를 거쳐 다음주 구체적인 부분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후보자 공모를 진행합니다.
민주당 경남지사 후보는 김형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공민배 전 창원시장, 김종길 전 도당 대변인이 경합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청장 보궐선거의 경우 민주당은 국민참여경선을 통해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