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김재철 MBC 사장의 해임안건 처리 과정에서 하금열 대통령실장이 외압을 행사했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하 실장과 김충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가 몇십 년 동안 알고 지내는 사이여서 서로 전화는 하겠지만 외압을 행사한 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방송통신위원회 양문석 상임위원은 오늘 방송문화진흥회가 김재철 사장 해임안을 부결시킨 데 대해 하 실장 등이 김 이사에게 전화해 김 사장을 유임시키도록 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