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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거주 부부 10쌍 중 1쌍, 떨어져 산다

한세현 기자

입력 : 2012.11.08 12:43|수정 : 2012.11.0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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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거주하는 부부 10쌍 가운데 1쌍은 직장이나 자녀 교육 등의 이유로 떨어져 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가 통계청의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배우자와 따로 사는 '비동거 부부' 비율은 지난 1995년 13만 1천여 가구에서 2010년 21만 1천여 가구로 8만여 가구, 61%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비동거 부부'의 대다수는 남편의 직장이나 자녀 교육 등의 이유로 떨어져 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