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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험생 가정 불…경찰 도움 수험표 재발급

입력 : 2012.11.08 07:58|수정 : 2012.11.08 09:48


고3 수험생을 둔 가정집에서 불이 나 수능 수험표가 소실됐다.

8일 오전 0시께 광주 동구 산수동의 한 상가건물 4층 김모(53·여)씨의 집에서 전기콘센트에서 '퍽' 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

이 불로 상가건물 4층 가정집이 모두 타 8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특히 이날 오전 수능시험을 앞둔 김씨 딸의 신분증과 수험표도 불에 탔다.

경찰은 임시수험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화재 현장에서 불안해하는 수험생을 발견, 시 교육청에 연락해 시험을 보는 데 문제가 없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광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