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출범할 제113대 미국 연방 상원에는 '여성 파워'가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상원의원 선거에서 '소비자운동의 기수'로 불리는 엘리자베스 워런 의원 등 모두 5명의 초선 여성 상원의원이 탄생했습니다.
이로써 2명의 여성 상원의원이 은퇴하지만 여성 상원의원 전체 수는 17명에서 20명으로 늘게 됐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전체 유권자의 절반이 여성이란 점을 감안하면 상원에서 여성 비중 20%는 여전히 턱없이 작은 것이나 과거와 비교할 때 괄목할 만한 변화"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