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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118자 당선 연설문"···'김칫국 마신' 롬니

입력 : 2012.11.07 17:14|수정 : 2012.11.0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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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한 가운데, 미국 공화당의 밋 롬니 후보가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는 인터뷰를 한 것이 뒤늦게 밝혀져 눈길을 끕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6일) 롬니는 투표하러 가기 위해 비행기에 올라 취재진들과 인터뷰를 하다가 "방금 1,118자 길이의 당선 연설문을 작성했다"고 밝히며 자신의 승리를 확신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롬니의 기대와는 달랐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이 확정되자, 롬니는 자신의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한다는 뜻을 전했다"며 패배를 인정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