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경찰서는 인터넷을 통해 휴대전화 등을 판매한다고 속여 피해자들로부터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24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16살 윤 모 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월 인터넷에 물품판매 사이트를 개설한 뒤 휴대전화나 오토바이를 판다고 속여 20살 김 모 씨 등 피해자 68명으로부터 4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분실된 신분증을 인터넷에서 구입해 이들 명의로 은행 통장을 개설하고 휴대전화를 개통하는 방법으로 경찰의 추적을 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