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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7억 원어치 중국 밀반출 조직 적발

입력 : 2012.11.06 09:51


스마트폰 7억원어치 중국 밀반출 조직 적발 김선형 기자 = 대구 동부경찰서는 6일 전국의 택시기사와 절도범들로부터 스마트폰을 사들여 중국으로 밀반출한 혐의(장물취득)로 국내 총책임자 김모(44)씨와 주모(52)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또 중간모집자 장모(21)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장씨 등은 지난 7월부터 9월 중순까지 총책임자의 지시를 받아 택시기사와 절도범들로부터 시가 7억원 상당의 스마트폰 780대를 사들여 국제택배를 이용해 중국 광저우 등지로 밀반출한 혐의(장물취득)를 받고 있다.

심모(18·양)등 32명은 같은 기간에 대도시의 나이트클럽, 택시, 찜질방 등지에서 훔친 스마트폰을 사들이거나 훔친 혐의(절도 등)로 불구속입건됐다.

경찰은 중국 총책임자인 김씨의 친동생(40)을 잡는데 주력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