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전역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격렬한 교전과 대규모 폭탄 공격으로 1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시리아 중부 하마주에서 차량 폭탄 공격으로 정부군과 친정부 민병대원이 50명 이상 사망했습니다.
또, 시리아 서북부 이들리브에서는 정부군의 전투기가 반군 거점에 집중 폭격을 가해 최소 20명이 숨졌습니다.
폭격에 의한 사망자 중에는 반군 사령관인 바실 에이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시리아 정부군이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팔레스타인 난민캠프에 박격포를 발사해 최근 24시간 동안 최소 30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팔레스타인 당국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 난민 15만 명이 정착한 야르무크 캠프는 최근 시리아 반군 세력이 정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부군은 이 지역에서 대대적인 반군 색출 작전을 펼쳐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