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호프집 전면 금연 3년 유예 검토

다음 달부터 커피전문점과 호프집에 전면 금연을 시행하려는 정부 방침에 대해 반발이 많다는 SBS 보도와 관련해 보건복지부가 법 시행을 3년 유예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업소 내 흡연 공간을 분리해 간접흡연을 완전히 차단할 경우 3년간 흡연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