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김소영 대법관 "소수자 작은 목소리 듣겠다"

조성현 기자

입력 : 2012.11.05 16:48


김소영 대법관이 대통령 임명장을 받고 오늘(5일) 오후 공식 취임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법원장과 법원행정처장을 포함한 14명의 대법관 진용이 완성됐고, 현직 여성 대법관도 박보영 대법관을 포함해 2명으로 늘었습니다.

김 대법관은 취임사에서 "우리 사회는 약자나 소수자가 자신의 목소리를 낼 능력과 창구가 부족하다"고 전제한 뒤 "소수자의 작은 목소리도 성의를 다해 들은 후 지혜롭게 묻고 답해 그들의 몫이 무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