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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능가하는 여성시대…'남자의 종말' 출간

홍지영 기자

입력 : 2012.11.0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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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화현장, 월요일은 새로 나온 책을 소개합니다.

홍지영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미국에서는 남학생 두 명이 학사 학위를 받는 반면 여학생은 3명이 받고, 중국에서는 여성이 민간 기업의 40% 이상을 소유하고 있다.

미국의 여성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20만 년 인류사에서 처음으로 여성이 남성을 능가하는 시대를 맞았다고 진단합니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 가사 부담은 여전한데, 직장 일까지 해야 하는 워킹맘 문제가 한국 사회가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고민이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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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녀는 조선시대 최하위 계층인 관비 출신이지만 혹독한 교육 과정을 거쳐 당대 최고 전문직까지 오를 수 있었습니다.

한국 의학사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는 의녀의 세계를 조명했는데, 역사 속 의녀 이야기들이 더욱 관심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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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 된장이 되는 부드러운 흐름은 스피노자의 변용 개념을, 북엇국에서는 프로이트의 무의식을 읽어냅니다.

20여 가지 먹거리를 소재로 라이프니츠, 프로이트, 들뢰즈 같은 굵직한 사상가의 이론을 풀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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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장 성장기를 이끈 증권 정보 인터넷 기업 창업주가 이권 집단이 장악한 한국 경제의 모순을 비판한 책입니다.

밑바닥 경제 현장의 문제점과 경제를 혁신할 실천적 대안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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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마약 수사 전담 검사의 체험을 소설로 엮었습니다.

마약류 확산이 우리나라에서도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마약 범죄의 충격적인 현상이 적나라하게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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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책 토론 문화 운동을 하고 있는 저자가 읽은 책에서 소재를 얻어 SNS에 올렸던 글들을 모아 주제별로 엮었습니다.

부담없이 갖고 다니며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